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간 비판 (문단 편집) === ㄷ === * [[다리아(애니메이션)|다리아]] - [[다리아 모르겐도르퍼]] 특이한 점은 이 캐릭터가 '''주인공'''이라는 거다. 아마도 90년대 미국 사회의 문제점이나 모순 때문에 이런 성격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비비스와 버트헤드|이들]]도 한몫 했을 가능성이 높다. * [[다크 나이트(영화)|다크 나이트]] - [[조커(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조커]], [[하비 덴트(다크 나이트 트릴로지)|투 페이스]] 애초에 조커가 그렇게까지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이유가 [[성악설|인간은 모두가 추악한 생물이며]] 선한 모습은 그저 가면일뿐이고, 모두가 가면을 벗고 [[순수악|악한면만 드러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혼란 좀 보여주고 정립된 질서를 뒤엎으면 모든 게 개판이 되지. 나는 혼돈의 대리인이야. 혼돈의 특징이 뭔지 아나? 공평하단 거야." "먹을게 떨어지면 이 문명화된 사람들은 서로 잡아먹을걸."] 혼돈의 도래를 보고 싶다는 한 가지 목적을 위해 어떤 짓도 서슴지 않고 심지어 자기 목숨조차 가차없이 버릴 수도 있는 자타공인 미치광이 최악의 사이코패스인셈. 그리고 하비 덴트는 [[배트맨(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배트맨]]이 인정한 완벽하게 선하고 정말 정의로운 인물이었으나 가장 소중한 레이첼을 잃고 자신을 덮친 수많은 사건으로 인해 관료제에 대한 신뢰를 잃어가면서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 조커의 꾀임에 넘어가 난폭하고 잔인한 성격이 되어버린다.[* 이후 자신을 이렇게 만든 경찰 측의 두 배신자와 갱단 보스, 배트맨, 고든, 마지막엔 자신을 심판하려 했다. 동전은 그의 선과 악의 인격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확률'을 상징하는 것이며, 그 스스로 말하길 "세상은 잔인해. 이 잔인한 세계에서 믿을 것은 운(확률)밖에 없지."] * [[닥터후]] - [[닥터(닥터후)|닥터]] 뉴 시즌의 닥터는 [[인간 찬가]] 성향과 인간 비판 성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인간의 잔인한 점, 단점을 지적하면서도 스스로를 희생하며 인류를 보호한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오로치(KOF)|오로치]], [[사이키(KOF)|사이키]], [[지바트마]], [[클론 제로]] 오로치는 지구의사의 대변인으로서 환경 파괴를 문제삼아 인간들을 제거하려 한다. 하지만 나올 때마다(kof97, 스카이 스테이지) 인간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판단을 유보하겠다고 다시 봉인된다. 사이키는 오로치와 비슷한 지구의사의 부하로써 인간을 볼 때마다 쓰레기라고 욕할 정도로 극도로 미워하지만, 그는 오로치처럼 확실한 이유나 기준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중2병]]처럼 보인다는 차이가 있다. * [[던전 앤 파이터]] - [[오즈마(던전 앤 파이터)|혼돈의 오즈마]] 과거 제국에게 배신을 당하고 끔찍한 꼴을 당한 끝에 인간 세상에 혼돈을 뿌리는 사도로 흑화하고 말았다. * [[데빌맨]] - 주인공 [[후도 아키라]]가 악마들의 침공을 저지하기 위해 자신의 인간으로서의 삶마저 포기하며 데빌맨으로 각성해 끝없는 악마사냥을 행한다는 것이 초반 전개였으나 중반부터 분위기가 요상하게 흘러가더니 결국 후반부에 미키가 인간들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계기로 아키라는 인류에 대한 희망을 완전히 저버린다. * [[데스노트]] - [[야가미 라이토]] 범죄자들은 자신에게 심판받아 마땅하며, 이들을 모두 제거하여 선량한 사람만이 모인 신세계를 만든다는 것이 목적이었다. 하지만 정작 본인도 범죄자를 없앤다는 명목하에 본인 스스로도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가 되어버렸고, 선량한 경찰, FBI, L이 단순히 자신에게 거역했다는 이유로 죽여버렸으니 그는 단지 [[연쇄살인범]]에 지나지 않았다. [[니아(데스노트)|니아]]가 라이토를 강하게 비판한 이유도 라이토가 데스노트로 무고한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이었다. * [[데이트 어 라이브]] - [[토키사키 쿠루미]] : 해설집인 데이트 어 머테리얼에서도 '싫어하는 것: 인간' 이라고 대놓고 쓰여 있다. 자신에게 [[성관계|그걸]] 강요하며 들러붙거나 [[동물학대|동물을 모델건으로 쏴 괴롭히는]] 인간들을 보면 얄짤없이 죽이는 정도. 하지만 [[자기혐오|그런 자신을 혐오할 정도]]로 잘못되었다는 자각은 하고 있다.[* 작중에서 부각되지 않아 티가 잘 안 나지만 언행 하나하나에 자신에 대한 부정과 혐오가 묻어나 있다.] * [[도사의 무녀]] - [[타기츠히메]] : 그동안 황혼들을 죽이고 다니는 인류에게 복수하기 위해 5번째 대재앙을 일으켜 또 다시 세상을 혼란에 빠트린다. 애시당초 이 작품의 스토리 자체가 황혼과의 싸움은 인재(즉, 인과응보, 자업자득)라고 언급하고, 인체 실험을 부정한다거나, 썩어빠진 윗대가리를 갈아치우는 쿠데타, 자기희생을 상당히 비판하며 인간과 황혼의 공존이란 내용을 담고 있다. * [[도라에몽 극장판]] * [[진구와 날개의 용사들]] - 지그리드 : 과거 이카로스의 부하이자 철새 순찰대의 대원이었으나 인간들에 의해 날개에 총을 맞아 날지 못하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간을 증오하게 되어 버드피아에 봉인되어 있는 괴수 페니키아를 깨워 인간 세계를 정복하려고 한다. * [[동방 프로젝트]] 계열 * [[동방봉마록]] - [[미마(동방 프로젝트)|미마]] '''"전 인류에게 복수할 거야!"''' 말 그대로 원한에 가득 찬 악령. 하지만 인류 전체에 원한을 가지게 된 이유는 나오지 않는다. 감정만 남은 듯. 거기다 봉마록 이변 종결 이후 [[몽시공]]부터는 원한 자체를 잊은 듯하다. * [[동방췌몽상]] - [[이부키 스이카]] 정확히는 비열함과 가식을 싫어한다. [[오니]]들이 모습을 감춘 이유이기도 하며 대부분의 오니들도 비열하고 가식적이라는 이유로 인간을 싫어한다. 오니답지 않은 지성과 달변으로, 인간뿐만 아니라 요괴도 가리지 않고 마구 디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예외는 거짓과 거리가 먼 레이무와 절친인 유카리 정도. 다행히 복수나 심판같은 일에는 관심이 없는 모양. 췌몽상 이후로 등장할 때마다 그냥 이리저리 놀러만 다닌다. [[동방지령전]]의 [[호시구마 유기]]도 오니답게 비겁한 인간은 싫어하지만, 과감하고 승부욕 넘치는 [[키리사메 마리사]]를 아주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스이카와는 달리 인간 비판을 직접적으로는 보여주지 않는다. * [[동방하장비]] - [[카와시로 미토리]] "땅에 잠복하는 붉은 원한"이란 이명처럼, 본래 설정부터 인간과 캇파의 혼혈이지만 버림받은 관계로 양쪽을 다 싫어하는 캐릭터. 동방하장비에서는 혼혈인 이복 언니가 아니라, [[카와시로 니토리]]와 한몸이었으나 이변으로 인해 둘로 갈라졌다는 설정. 니토리와는 정반대로 인간을 아주 싫어한다. 인간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니토리의 의견에 격렬하게 반대하면서, 인간만 보면 악담을 늘어놓으며, 가까이 다가오는 것조차 극도로 꺼려 접근을 금지하는 능력까지 사용할 정도. 인간이 없는 지저에서 살게해준 [[호시구마 유기]]와 [[코메이지 사토리]]에게 감사하면서도 이 둘을 포함한 지저의 요괴조차 멀리하려고 하며, [[더러운 닌자]]가 데려오라는 부탁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자 악담을 마구 퍼붓다 결국 [[두려움|공포]]에 질려 울어버릴 정도로 성격 자체가 가슴에 매달린 자물쇠처럼 아주 폐쇄적이다. 최종화에서는 미토리가 이렇게 된 충격적인 이유가 나온다. 다만 [[동방음양철]]의 외전답게, 유기와 사토리와 더러운 닌자등 주변인물에 의해 유대감을 점점 넓혀가게 된다. * [[드래곤볼]] - [[자마스]], [[오공 블랙]] 원래는 인간을 지켜보며 관리히는 위치에 있는 계왕이자 견습 계왕신이었으나, 신이 인간에게 준 지혜라는 것을 폭력적이고 야만적이게만 사용하는 인간들이 더 많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벌하지 않는 계왕신으로의 역힐에 대한 회의감, 하계의 인간들에 대한 비판과 혐오가 커져간다. 그러던 중 하계의 인간인 손오공이 신의 힘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위험하다 판단. 또한 신들에게도 금기시 된 시간을 오가는 기술을 만든 인간들을 보고 본격적으로 인간을 혐오하며 하계인을 말살시키려한다. 그러나 그 계획에 찬동하지 않는 다른 신들까지도 살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데스노트의 야가미 라이토처럼 처음에는 선한 인물이었을지는 모르나 말로는 그저 타락한 대량 학살자에 불과했다. * [[디스트릭트9]] - [[크리스토퍼 존슨]] 영화 자체가 인간의 탐욕, 잔혹성, 종족 차별을 비판하는 내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